윤석경 SK건설 부회장, 추석연휴 해외현장 방문

윤석경 SK건설 부회장(사진 첨부)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인도에 있는 현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경영을 펼칠 예정입니다. 윤석경 SK건설 부회장은 오는 2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인도 남서부 항구도시인 망갈로르(Mangalore)와 망갈로르에서 북쪽으로 45킬로미터 떨어진 파두르(Padur)에 위치한 SK건설 현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SK건설은 두 지역에서 고도의 기술력과 시공 경험이 요구되는 원유 지하비축기지 건설 공사를 지난해와 올해 각각 수주해 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2일 추석 아침에는 직원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며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SK건설 관계자는 “비록 고향을 찾아 갈 순 없지만, 직원들이 CEO와 함께 차례를 지내며 덕담도 나누는 등 훈훈한 추석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