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韓 · 中 · 日은 연휴

한 · 중 · 일 아시아 3국의 9월은 빨간날 일색이다. 한국이 추석연휴를 지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은 추석과 국경절 두 명절이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잇달아 있어 최대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다. 중국의 중추절은 22~24일 사흘이다. 이어 10월1~7일은 국경절 연휴다. 일본도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다. 20일 경로의 날과 22일 추분(秋分) 휴일이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