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우승상금 1억400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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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메트라이프·한경 KLPGA챔피언십 2010’ 우승자 신지애(22·미래에셋)가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
신지애는 19일 88CC 서코스에서 끝난 대회 시상식장에서 우승상금 전액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신지애는 “어제 아빠와 상의해 마침 추석도 돌아오고 해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19일 88CC 서코스에서 끝난 대회 시상식장에서 우승상금 전액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신지애는 “어제 아빠와 상의해 마침 추석도 돌아오고 해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