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어학시험 ‘토플주니어’ 지침서 세계 첫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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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교육업체 청담러닝은 미국 교육평가원(ETS)과 공동 개발한 ‘토플주니어 공식지침서(The Official Guide to the TOEFL Junior Test)’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토플주니어는 ETS가 새롭게 개발한 어린이·청소년 대상 어학시험으로 다음달 24일 한국에서 세계 처음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미권 중학교에서 생활하고 학습하는 데 필요한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지침서는 듣기,언어 구조와 의미,읽기 등 토플주니어 3개 영역의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학습지침을 제공한다.본책과 별책,듣기문제 CD로 구성됐다.가격은 2만1000원.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토플주니어는 ETS가 새롭게 개발한 어린이·청소년 대상 어학시험으로 다음달 24일 한국에서 세계 처음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미권 중학교에서 생활하고 학습하는 데 필요한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지침서는 듣기,언어 구조와 의미,읽기 등 토플주니어 3개 영역의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학습지침을 제공한다.본책과 별책,듣기문제 CD로 구성됐다.가격은 2만1000원.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