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슈터, 신개념 온라인 종합반 10월초 오픈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 샤프슈터, 신개념 온라인교육 종합반 10월 4일 오픈] 샤프슈터 박문환 팀장이 '노아의 방주' 온라인교육 종합반을 다음달 초 오픈한다. '노아의 방주'는 박문환 팀장이 20년간의 오랜 경험을 담아 지난 2009년 10월 만들어낸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술적분석은 물론 시장분석과 기업분석, 포트폴리오기법 재무분석에 이르기까지 총 1년여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시장을 보는 투자자의 안목을 높여주고,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박 팀장은 지난 달에는 조선주에 대해 긍정적 견해를 내놓은 바 있다. 당시 외국계 증권사들이 조선주에 대한 매도 의견을 내놓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주의 주가 전망은 오히려 좋다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 금융위기를 겪는 동안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선박은 폐선이 되었고 화주들이 점차 큰 배를 원하기 때문에 선주들은 보다 큰 배에 대한 투자를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박 팀장은 이번 달에는 IT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IT 대형주는 수개월에 걸쳐 조정을 받고 있는데 이제 곧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있고 중국도 국경절과 춘절로 이어지는 쇼핑시즌에서 IT 제품이 많이 팔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IT주들은 주로 미국의 ISM제조업지수와 동행성을 보여 왔는데 지난 4월에 고점을 찍고 하락했던 ISM제조업지수가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역시 임금 수준을 수년 래 2배로 올리겠다는 중국 정부의 의지에 따라 중국의 중산층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두터워질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관심가는 종목으로는 삼성전기와 하이닉스 LG전자 등 낙폭이 컸던 종목들을 탑픽으로 제시했다. 오는 10월 4일에 오픈하는 '노아의 방주' 종합반 과정의 수강료는 88만원이며 12월 29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생은 수강기간 중 한국경제TV 전문가방송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매주 월요일 샤프슈터 전문가방송을 무료로 청취할 수 있으며 수강종료 후에도 한 달 간 녹화방송 무료 다시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