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신보경, 데뷔전부터 해외팬들에게 사랑 받고 인기몰이中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단원 출신 신보경이 데뷔전부터 인기몰이중이다.

최근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원으로 인기를 모은 신보경이 트위터를 통해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신보경은 '보니'라는 예명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데뷔전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트위터를 통한 인기몰이로 관심이 집중돼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신보경은 세계적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감미로운 음성으로 열창한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신보경은 지난 3월 '보니'란 이름으로 데뷔 음반 '뉴 원'(Nu One)을 발표했다. 그녀는 '남자의 자격' 합류 당시 그룹 015B의 객원보컬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신보경의 트위터를 찾은 팬들은 응원 글을 남기며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신보경은 다음날 1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홍대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 'I Am Boni'를 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