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사태 2년…주가 어떻게 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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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24일자 A20,21면의 시세표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 직전인 2008년 9월12일과 올해 추석 연휴 직전 거래일인 지난 20일 주가를 비교한 것입니다.
2년 전 추석 연휴 전날이던 당시 코스피지수는 1477.92로 마감했지만 연휴 중간(15일)에 리먼브러더스가 파산을 신청하며 16일에는 6.10%나 폭락한 1387.75로 마쳤습니다. 이후 코스피지수는 2년간 354.71포인트(24.0%) 상승했습니다.
다만 시세표의 개별종목 주가를 보실 때는 증자 · 감자 및 회사 분할 · 합병 등에 따른 기준가 변동으로 등락률이 큰 종목들이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시세표만으로 볼 때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오라바이오틱스로 2507.95% 상승했지만 그동안 두 번의 감자가 있었습니다.
2년 전 추석 연휴 전날이던 당시 코스피지수는 1477.92로 마감했지만 연휴 중간(15일)에 리먼브러더스가 파산을 신청하며 16일에는 6.10%나 폭락한 1387.75로 마쳤습니다. 이후 코스피지수는 2년간 354.71포인트(24.0%) 상승했습니다.
다만 시세표의 개별종목 주가를 보실 때는 증자 · 감자 및 회사 분할 · 합병 등에 따른 기준가 변동으로 등락률이 큰 종목들이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시세표만으로 볼 때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오라바이오틱스로 2507.95% 상승했지만 그동안 두 번의 감자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