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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모집공고 잇따라
최근 이랜드, 대한항공, 한진해운등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나서고 있습니다.
CJ, 하반기 대졸 340명 공채
CJ그룹이 하반기에 34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또 이와 함께 80여명의 인턴사원도 모집할 예정입니다.
농어촌공사 채용 4천여명 몰려
한국농어촌공사의 신입직원 채용에 무려 4천420여명이 몰려 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 장애인 맞춤훈련 실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손잡고 장애인 채용을 위한 10주간의 맞춤 훈련에 들어갑니다. 상반기에 훈련을 마친 49명을 포함하면 총 142명으로 이는 삼성전자가 맞춤훈련 도입한 이래 가장 큰 규모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