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상반신 노출사진 논란…네티즌 "잇따른 괴행 왜?"


가수 이루와의 스캔들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작사가 최희진(37)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과도한 노출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

최희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네가 날 알아?'라는 제목으로 상반신을 탈의하고 엎드린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리를 노출한 사진과 함께 "날고 싶었는데 끝없이 추락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냉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최희진의 괴행에 혀를 내두르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최씨는 26일 "악플러님들, 고맙습니다. 서서히 악플이 줄어드는 것을 보며, 진심으로 간절히 부탁하면,
진실이 통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제 홈피에 태선샌임과 이루 얘기는 쓰지 말아주시고 사는 이야기나 나눠요.
또한 아직도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악플러님들 그냥... 실수는 그대들도 하잖아요...그냥 제 실수 용서를 너그러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최씨는 논란이 되고있는 상반신 탈의 사진을 내린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