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평양물산, '주식농부' 지분 매집에 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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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장내서 태평양물산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 회사 주가가 사흘째 강세다.
28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태평양물산은 전날보다 350원(2.63%)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날 태평양물산 주식 2만9300주를 추가로 더 사, 보유주식수가 18만여주(지분율 7.51%)까지 늘었다고 공시했다. 그는 "올 3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지분을 늘렸다"며 "향후 회사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8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태평양물산은 전날보다 350원(2.63%)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날 태평양물산 주식 2만9300주를 추가로 더 사, 보유주식수가 18만여주(지분율 7.51%)까지 늘었다고 공시했다. 그는 "올 3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지분을 늘렸다"며 "향후 회사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