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존박, 美 고교합창단 시절에도 매력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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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슈퍼스타K 2' 존박의 굴욕없는 과거가 밝혀졌다.
28일 유튜브를 통해 미국 고등학교 시절 합창단에서 공연을 하는 존박의 모습이 공개됐다. 동영상에서 존박은 현재와 다름없는 훤칠한 키와 말끔한 차림으로 합창단 친구들의 화음에 맞춰 존 레전드(John Legend)의 '커밍 홈(Coming home)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이에 "존박의 중저음의 리드미컬한 음색이 감동을 자아낸다", "소울 감성 대 폭발", "아메리칸 아이돌에서도 인정받은 진정한 목소리" 등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존박은 한편 존박은 지난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2'에서 장재인 김지수 허각 강승윤 김은비와 함께 두 번째 본선무대를 통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