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품평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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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우리술 대표브랜드를 뽑는 ‘2010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 품평회엔 지자체 예비심사를 거쳐 93개 업체,107개 제품이 출품됐다.생막걸리,살균막걸리,약주·청주,과실주,증류식소주,리큐르,기타술 등 일곱가지 주종으로 나눠 열리며 모두 31개 술을 뽑아 시상한다.입상한 제품은 향후 2년 동안 국내외 공식행사에 건배주 등으로 사용된다.홈페이지(www.sool.or.kr)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 품평회엔 지자체 예비심사를 거쳐 93개 업체,107개 제품이 출품됐다.생막걸리,살균막걸리,약주·청주,과실주,증류식소주,리큐르,기타술 등 일곱가지 주종으로 나눠 열리며 모두 31개 술을 뽑아 시상한다.입상한 제품은 향후 2년 동안 국내외 공식행사에 건배주 등으로 사용된다.홈페이지(www.sool.or.kr)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