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 초·중등 대상 전화영어 출시

[한경닷컴] 교육업체 두산동아는 28일 영어에 입문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의 전화영어 서비스 ‘백점전화영어’를 다음달 초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총 21개의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나눠 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고 웹사이트에서 학습 일정 관리와 녹취록을 제공한다.교재는 옥스포드 사의 ‘레츠 고(Let’s Go)’ 시리즈를 채택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