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알버트웨버 전문가용 색소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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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영창악기(대표 서창환)는 알버트웨버 전문 연주자용 색소폰 67S 모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알버트웨버는 영창악기의 고급 관악기 브랜드다.유명 섹소포니스트 대니 정이 이 브랜드에서 나온 67UL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67S모델은 기존 67UL모델의 깊고 풍부한 음색을 살리면서 화려한 실버 플레이티드 외장에 전달력이 높고 정확한 사운드가 추가됐다”며 “묵직한 저음부에서 맑은 고음부까지 프로 연주자들의 연주기법에 따라 자유자재로 음색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일본산 관과 이탈리아 제 패드 등 고급 소재를 사용했고 최종 음색 구현작업,외장 인그레이빙 등 마무리 작업은 전문 인력의 수작업으로 이뤄졌다.가격은 200만~280만원.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67S모델은 기존 67UL모델의 깊고 풍부한 음색을 살리면서 화려한 실버 플레이티드 외장에 전달력이 높고 정확한 사운드가 추가됐다”며 “묵직한 저음부에서 맑은 고음부까지 프로 연주자들의 연주기법에 따라 자유자재로 음색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일본산 관과 이탈리아 제 패드 등 고급 소재를 사용했고 최종 음색 구현작업,외장 인그레이빙 등 마무리 작업은 전문 인력의 수작업으로 이뤄졌다.가격은 200만~280만원.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