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국토해양부와 35억 용역계약 체결

유신은 29일 국토해양부와 35억4100만원 규모의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과 관련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 22일까지다.

회사 측은 "총 계약금액은 59억200만원으로 이 중 유신의 지분은 60%"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