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바일 광고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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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가 통신사업의 새로운 영역인 모바일 광고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LG U+는 광고서비스,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개방형 광고 플랫폼 U+ AD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U+ AD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개인, 중소규모 IT 기업 누구나 참여가 가능할 뿐 아니라 태블릿PC, IPTV, 디지털 사이니지 등의 다양한 채널 및 SNS, AR(증강현실), QR(모바일 바코드) 등 신기술 기반 서비스를 수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중용 LG U+ 서비스개발실장은 "탈통신을 위해 국내 통신사 최초로 광고주와 모바일 매체를 효과적으로 편리하게 연결시켜주는 개방형 모바일 광고 사업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