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별빛찬미, 소녀시대 멤버 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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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별빛찬미가 소녀시대의 멤버가 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별빛찬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별빛찬미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별빛찬미가 소녀시대로 데뷔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케 하는 모습이다.
또한 f(x)가 데뷔하기 전 떠돌던 멤버들 사진 속에 별빛찬미가 포함되어 있어 별빛찬미가 f(x)로 데뷔한다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보다 남녀공학에 있는 모습이 더 어울린다", "어쩐지 노래도 잘하고 강한 포스가 느껴진다 했더니 오랜 연습생 시절을 거쳤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남녀공학은 리더인 씨야의 전 멤버 '미소수미'와 리틀 구하라로 유명세를 탄 '한별혜원', 2010 미스춘향 '한빛효영', '악동광행', '천지유성', '가온누리', '열혈강호', '알찬성민', '지혜태운', '별빛찬미’로 남자 6명, 여자 4명이고 이들 멤버 모두 외국어가 아닌 순수 한글 이름을 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