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이정수 회장이 200만주 회사에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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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은 1일 이정수 회장이 보유주식 200만주를 회사에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전일 종가(9110원) 기준 182억2000만원 규모다.
회사 측은 "중국 등 해외 풍력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증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회사 측은 "중국 등 해외 풍력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증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