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아내 이교영, 7년전 과거사진 공개

우지원 아내 이교영이 7년전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부부캠프 가다'3편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우지원과 이교영의 7년 전 영상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영상을 보던 이교영은 "대학교 갓 졸업했을 때"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편 우지원은 "저 모습에 반해 아내를 택했는데 지금은 얼굴에 분노가 많이 쌓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MC 김원희는 "그 때보다 눈이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했으며 김용만은 "머리를 너무 묶어 당겨져서 그런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