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7명 강연…콘텐츠진흥원 6일 방송회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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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들을 초빙해 최신 정보를 들려주는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콘텐츠 기업의 미국 문화산업 진출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ABC방송사의 캐스팅 총괄부사장 켈리 리를 비롯해 '엽기적인 그녀''장화 홍련' 등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하는 데 참여한 로이 리,세계적인 에이전시인 윌리엄모리스엔데버에서 에이전트로 활약하고 있는 테레사 강,'비'의 미국 활동을 담당하는 매니저 윌리엄 최,니켈로디언 방송사의 프로듀서 에릭 김 등 7명의 강사진이 강연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콘텐츠 기업의 미국 문화산업 진출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ABC방송사의 캐스팅 총괄부사장 켈리 리를 비롯해 '엽기적인 그녀''장화 홍련' 등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하는 데 참여한 로이 리,세계적인 에이전시인 윌리엄모리스엔데버에서 에이전트로 활약하고 있는 테레사 강,'비'의 미국 활동을 담당하는 매니저 윌리엄 최,니켈로디언 방송사의 프로듀서 에릭 김 등 7명의 강사진이 강연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