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상품권 디자인 새롭게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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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새롭게 디자인한 '상품권' 6종을 출시해 지난 1일부터 백화점 8개점과 이마트 129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상품권은 백화점 개점 80주년을 맞이해 기존 상품권에 백화점 본점 이미지를 담은 디자인 도안을 도입해 금액별로 총 6종을 출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상품권은 신권지폐 규격에 맞춘 소형화 사이즈(154mmX68mm)로 위조방지를 위해 은화(숨은그림), 자성잉크 등의 위조방지 보안장치를 대폭 적용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