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첫승


재미교포 존 허가 3일 끝난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 선수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한국프로골프 투어에 뛰어든 존허는 최경주·배상문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감격의 첫승을 일궜다. /K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