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골프박람회] 르꼬끄골프 '플레이 다운'‥양용은ㆍ안신애가 입는 골프웨어

골퍼들은 추운 날씨에도 골프의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보온을 위해 두꺼운 아우터를 입으면 스윙이 원활하지 못해 골퍼들의 고민이 컸다. 르꼬끄골프(www.lecoqgolf.co.kr)가 새로운 기술력으로 내놓는 '플레이 다운(Play Down)'은 이런 고민을 단번에 없애주는 제품이다. '플레이 다운'이란 얇고 가볍고 따뜻하여 가을~겨울 간절기나 겨울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하는 다운을 말한다.

르꼬끄골프 플레이 다운은 폴란드산 고급 800필파워 구스다운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스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다운을 압축하면 작은 파우치 안에 압축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고,파우치에서 꺼내면 800필파워의 능력을 자랑하며 다시 부풀어올라 새것처럼 착용할 수 있다. 더욱 남성용 55g,여성용 40g에서 보듯 초경량으로 입어도 무게감을 느낄 수 없어 스윙 시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다. 아시아 남자골퍼로는 유일한 메이저챔피언인 양용은 프로가 작년부터 애용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의 '퀸'으로 떠오른 안신애 프로도 이 제품을 사용 중이다. 안신애 프로는 한 걸음 나아가 이 제품의 광고 모델로도 나섰다.

그는 "가볍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다른 다운보다 날씬해 보여서 마음에 든다"고 평가했다. 여성용 플레이 다운 상품은 허리부분에는 퀼팅이 더 촘촘하게 들어가 더욱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는 게 르꼬끄골프 디자이너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골프할 때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성용은 재킷 외에도 베스트와 스커트 아이템이 함께 있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르꼬끄골프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02)2007-8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