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 코바 워런트 3종목 추가 유동성 공급

JP모간증권은 6일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한 조기종료(KOBA) 워런트 3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종목은 기초자산을 KOSPI200으로 하는 조기종료 풋 2종목과 콜 1종목으로 지수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들은 풋 종목에, 지수가 계속 상승할 것이라 예상하는 투자자들은 콜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이날부터 거래가 가능하다.JP모간은 유동성을 공급하는 조기종료 워런트의 종목을 더욱 다양화하고 지속적으로 양질의 유동성 공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