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영대상] 삼성화재, S&P 최고등급…2020년 글로벌 톱10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
삼성화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0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대상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과 시장의 의견을 반영해 의식 · 제도 · 서비스를 혁신함으로써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 △전문화한 컨설팅 조직을 통한 상품 판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방재연구소 등 자체 연구 인프라를 통한 사고 예방활동 지원 △고객 불만 수집을 통한 서비스 개선 등 고객만족 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이다. 삼성화재는 국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의 고객만족경영 회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만족도(KCSI) 12년 연속 1위,국가고객만족도(NCSI) 9년 연속 1위,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8년 연속 1위,한국서비스대상 7년 연속 대상,고객만족경영대상 4년 연속 대상 등을 차지했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로부터는 국내 민간기업 중 최고 신용등급인 A+를 7년 연속 받았다.

회사는 앞으로 미래성장기반을 확충하고,사업영역을 다각화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중국을 비롯한 9개국에 3개 법인,5개 지점,7개 사무소를 운영 중으로 향후 중국 · 베트남 · 인도네시아를 잇는 아시아 이머징마켓 공략을 강화하고,지속적으로 해외거점을 확충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글로벌 톱10이 되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