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남다른 애견사랑 공개…'암걸린 강아지 위해 밤새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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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고소영의 남다른 애견사랑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스타들이 자주 다니는 장소 중 한 곳으로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동물병원이 소개됐다.동물병원 원장 이종한 씨는 인터뷰 중 스타들의 애견 사랑에 대해 전하며 "특히 고소영씨 같은 경우 암에 걸린 강아지 때문에 며칠 동안 출퇴근하며 밤새 간호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4일 새벽 4시 서울 강남 삼성의료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3.2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고소영은 톱스타 장동건과 지난 5월 2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당시 이미 임신 3개월 상태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스타들이 자주 다니는 장소 중 한 곳으로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동물병원이 소개됐다.동물병원 원장 이종한 씨는 인터뷰 중 스타들의 애견 사랑에 대해 전하며 "특히 고소영씨 같은 경우 암에 걸린 강아지 때문에 며칠 동안 출퇴근하며 밤새 간호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4일 새벽 4시 서울 강남 삼성의료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3.2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고소영은 톱스타 장동건과 지난 5월 2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당시 이미 임신 3개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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