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베스트 50] 동양생명 '수호천사 골든라이프 연금Ⅲ'‥연금 개시후에도 재해장해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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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이 100세에 가까워지면서 최근 연금보험에도 100세 보장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저금리시대로 인해 연금보험의 원금을 보장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감도 커지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에 대비해 다양한 노후 설계를 할 수 있는 '수호천사 골든라이프 연금보험 III'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기존 연금보험에 '100세 보증형'과 '연금적립액 보증지급형'을 추가해 지급 옵션을 다양화했다. 이를 통해 계약자들은 자신의 노후계획에 따라 연금액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100세 보증형은 생존기간 내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조기에 사망하더라도 100세가 될 때까지 유가족이 연금을 계속 탈 수 있어 수령 연금 보증금액이 높아진다는 게 장점이다.
예컨대 60세 남자(공시이율 5.0% 적용)를 기준으로 연금개시 시점의 적립액이 1억원이라고 가정할 때 15년 보증형은 9321만원,20년 보증은 1억2270만원,25년 보증은 1억5069만원,30년 보증형은 1억7654만원의 연금을 각각 받게 되지만 100세 보증형은 모두 2억2334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30년 보증형보다 5000만원 가까이 연금을 더 타게 되는 셈이다.
연금적립액 보증지급형은 이율 변동에 따라 연금액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할 가능성을 보완해 연금 수령 전 납입금액을 반드시 보장해 준다. 예를 들어 납입한 적립금액이 1억원일 때 1년에 500만원씩 연금을 받다가 수령 2년 만에 사망하게 되면 지급받은 금액을 제외하고 90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업계 처음으로 연금개시 후에도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연금개시 전에 연금개시 후 보장계약(소득보상연금) 선택이 가능하다. 재해장해가 발생하는 경우 매월 일정금액이 연금 형태로 지급돼 소득 감소에 대비할 수 있다. 예컨대 80% 이상 장해상태 시 매월 100만원을,50% 이상 80% 미만 장해상태 때는 매월 50만원을 120회까지 확정 지급한다.
매월 30만원 이상 납입할 경우 보험료가 0.5% 할인되며 50만원 이상 내면 1.0%,100만원 이상 납입 때 1.5%,300만원 이상 납입 시 2.0% 할인혜택이 각각 주어진다. 가입 연령은 적립형의 경우 만 15~65세,거치형은 만 15~75세다.
강동균 기자
이 상품은 기존 연금보험에 '100세 보증형'과 '연금적립액 보증지급형'을 추가해 지급 옵션을 다양화했다. 이를 통해 계약자들은 자신의 노후계획에 따라 연금액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100세 보증형은 생존기간 내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조기에 사망하더라도 100세가 될 때까지 유가족이 연금을 계속 탈 수 있어 수령 연금 보증금액이 높아진다는 게 장점이다.
예컨대 60세 남자(공시이율 5.0% 적용)를 기준으로 연금개시 시점의 적립액이 1억원이라고 가정할 때 15년 보증형은 9321만원,20년 보증은 1억2270만원,25년 보증은 1억5069만원,30년 보증형은 1억7654만원의 연금을 각각 받게 되지만 100세 보증형은 모두 2억2334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30년 보증형보다 5000만원 가까이 연금을 더 타게 되는 셈이다.
연금적립액 보증지급형은 이율 변동에 따라 연금액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할 가능성을 보완해 연금 수령 전 납입금액을 반드시 보장해 준다. 예를 들어 납입한 적립금액이 1억원일 때 1년에 500만원씩 연금을 받다가 수령 2년 만에 사망하게 되면 지급받은 금액을 제외하고 90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업계 처음으로 연금개시 후에도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연금개시 전에 연금개시 후 보장계약(소득보상연금) 선택이 가능하다. 재해장해가 발생하는 경우 매월 일정금액이 연금 형태로 지급돼 소득 감소에 대비할 수 있다. 예컨대 80% 이상 장해상태 시 매월 100만원을,50% 이상 80% 미만 장해상태 때는 매월 50만원을 120회까지 확정 지급한다.
매월 30만원 이상 납입할 경우 보험료가 0.5% 할인되며 50만원 이상 내면 1.0%,100만원 이상 납입 때 1.5%,300만원 이상 납입 시 2.0% 할인혜택이 각각 주어진다. 가입 연령은 적립형의 경우 만 15~65세,거치형은 만 15~75세다.
강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