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관광 시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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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사막 상공에서 민간 우주선 제조업체인 영국의 버진갤럭틱이 만든 스페이스십2가 10일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뒤 하강하고 있다. 최초의 상업용 우주관광선인 스페이스십2를 이용한 우주여행 상품은 앞으로 17개월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여행비용은 1인당 최소 20만달러(2억2000여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모하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