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녹색금융 관련 교육 실시
입력
수정
한국금융투자협회 녹색금융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11일 녹색기술기업가치평가기초, 녹색금융입문(광주)과정을 무료로 개설하고, 금융회사 임직원 등 녹색금융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녹색기술기업가치평가기초과정'은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120시간의 녹색기술기업가치평가과정을 2개 과정으로 새로이 편성해 기초, 심화단계로 구분함에 따라 진행되는 과정이다.이번 과정은 녹색산업의 거시적 환경을 이해하고, 녹색기술의 가치평가를 통하여 다양한 투자 및 여신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편성하였다고 금투협은 밝혔다.
녹색금융입문 과정은 서울, 부산에 이어 호남지역 금융회사 임직원의 녹색금융에 대한 기본지식 습득 및 전반적인 이해 제고를 통해 금융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최초로 광주권 지역에 개설되는 과정이다.
두 과정은 무료교육이지만 중도포기를 방지하고, 교육열을 제고하기 위하여 교육실시 이전에 수료보증금을 징구하고 동 과정을 수료하면 전액 반환할 예정이다.교육에 대한 세부사항 확인 및 교육신청은 녹색금융종합정보센터(green.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녹색기술기업가치평가기초과정'은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120시간의 녹색기술기업가치평가과정을 2개 과정으로 새로이 편성해 기초, 심화단계로 구분함에 따라 진행되는 과정이다.이번 과정은 녹색산업의 거시적 환경을 이해하고, 녹색기술의 가치평가를 통하여 다양한 투자 및 여신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편성하였다고 금투협은 밝혔다.
녹색금융입문 과정은 서울, 부산에 이어 호남지역 금융회사 임직원의 녹색금융에 대한 기본지식 습득 및 전반적인 이해 제고를 통해 금융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최초로 광주권 지역에 개설되는 과정이다.
두 과정은 무료교육이지만 중도포기를 방지하고, 교육열을 제고하기 위하여 교육실시 이전에 수료보증금을 징구하고 동 과정을 수료하면 전액 반환할 예정이다.교육에 대한 세부사항 확인 및 교육신청은 녹색금융종합정보센터(green.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