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증권 베트남 자회사 하노이증시 상장

[한경속보]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베트남 자회사인 클릭앤폰증권이 베트남 내 외국계 금융회사로는 처음으로 11일 하노이거래소에 상장됐다.클릭앤폰증권은 2007년 9월 설립돼 2008년 7월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 인수됐다.하노이에 본사와 1개 영업점을 운영 중이며 직원은 60명,시장점유율은 1% 수준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