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스타 궈징징, 알몸 투시 동영상 유포로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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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다이빙선수 궈징징의 알몸 투시 동영상이 인터넷에 다시 유포돼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중국 언론들은 "최근 홍콩의 인터넷을 통해 궈징징과 동료 다이빙 선수들을 적외선 투시 카메라로 찍은 찍은 영상이 유포돼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됐다.문제의 영상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궈징징의 출전시간 10분동안 촬영된 것이다.
언론들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궈징징의 알몸 모습을 촬영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라며 "매우 근접한 거리에서 촬영이 이뤄진것으로 봤을때 다이빙 선수단 내부 소행으로 맞춰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궈징징의 남자친구 훠치강 역시 이번 동영상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그는 이번 사건을 국가가 나서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 강력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현지시각) 중국 언론들은 "최근 홍콩의 인터넷을 통해 궈징징과 동료 다이빙 선수들을 적외선 투시 카메라로 찍은 찍은 영상이 유포돼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됐다.문제의 영상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궈징징의 출전시간 10분동안 촬영된 것이다.
언론들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궈징징의 알몸 모습을 촬영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라며 "매우 근접한 거리에서 촬영이 이뤄진것으로 봤을때 다이빙 선수단 내부 소행으로 맞춰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궈징징의 남자친구 훠치강 역시 이번 동영상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그는 이번 사건을 국가가 나서 직접 해결해야 한다고 강력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