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 아이피에스와 합병설로 상승..장중 급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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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공정 장비 CVD 제조업체인 아토가 아이피에스와의 합병설로 소폭 상승하고 있다.
12일 아토 주가는 오후 2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160원(2.26%) 오른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46% 급등한 769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증권시장에서 원익그룹이 반도체/LCD장비 전문 계열사인 아이피에스와 반도체 플라스마 업체인 아토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아토의 주가가 급등락을 보였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토에 대해 아이피에스에 합병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