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더존비즈온, 엿새만에 반등…'하반기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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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주가가 매매일 기준으로 6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지난 3분기 실적이 선방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증대될 것이란 증권업계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5일 오전 9시24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날 대비 650원(3.16%)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더존비즈온에 대해 지난 3분기 매출액은 260억원, 영업이익은 58~60억원을 달성했을 것이라며 3분기가 가장 비수기로 분류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영업실적은 선방한 셈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또 SK텔레콤과 모바일비즈니스 등 신규 성장동력이 서서히 실적으로 가시화돼 올 4분기 매출액은 5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은 2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지난 3분기 실적이 선방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증대될 것이란 증권업계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5일 오전 9시24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날 대비 650원(3.16%)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더존비즈온에 대해 지난 3분기 매출액은 260억원, 영업이익은 58~60억원을 달성했을 것이라며 3분기가 가장 비수기로 분류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영업실적은 선방한 셈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또 SK텔레콤과 모바일비즈니스 등 신규 성장동력이 서서히 실적으로 가시화돼 올 4분기 매출액은 5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은 2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