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이수영, 신혼여행지에서 장염으로 고생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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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이 신혼여행지에서 장염으로 고생을 한 사연을 밝혔다.
이수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간만에 안부 글을 올린다. 다들 무탈하시죠?"라며 "전 바쁘게 지내고 있다. 장트라불타(장염)까지 걸려 얼굴이 좀비가 되었지만요"라고 장염에 걸려 고생한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수영은 "장염에 좋은 민간요법은 뭐가 있냐?"며 묻기도 했다.
앞서 이수영은 11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 방송에서 "오늘 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보시는 분들이 왜 이렇게 얼굴이 핼쑥하냐고 하는데, 신혼여행지에서는 정말 김태희 저리 가라의 미모였다"면서 "돌아오기 직전에 장염이 걸려서 고생하다보니 얼굴이 이렇게 된거다. 거기선 정말 예뻤다"고 신혼여행지에서 장염에 걸린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이수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남편과 1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 5일 결혼에 골인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