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이야" 입력2010.10.19 03:19 수정20101019031 SK 와이번스의 박정권(오른쪽)이 18일 삼성 라이온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8회 공격 때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은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