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련,세계여성경제인협회(FCEM)회의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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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전수혜)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58회 세계여성경제인협회(FCEM:Femme Chief D‘entreprise Modial)’ 회의에 여성경제인 7명을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이 회의는 전세계 여성기업인의 발전과 국제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무역과 투자교류 증대를 위해 매년 열린다.이탈리아 여성경제인협회(AIDDA)가 주최하는 올해 회의에서는 ‘여성은 어떻게 새로운 경제와 경영환경에 직면했나 (How women face the new economy and ecology)’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에선 전수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금선 세원토건 대표,지영희 상지환경산업,최정자 대원엠앤씨 대표 등이 참석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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