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농축 건강음료 '예본 랑' 출시

[한경속보]한국인삼공사는 19일 농축 건강음료 ‘예본 浪(랑)’을 출시했다.

‘예본 浪’은 오미자 등 국내산 식물 약재에 꿀을 배합,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마실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합성보존료 인공감미료 등이 일절 들어가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번에 선보인 ‘예본 浪’ 제품은 오미자,복분자,유자,대추,산수유 등 총 5가지다.냉수나 온수에 손쉽게 희석하여 마실수 있도록 병에 담았으며 유자 빙추,오미자 요거트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때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국인삼공사측은 덧붙였다.가격은 55㎖가 5000∼7000원,430㎖는 1만8000∼2만7000원이다.전국 정관장 판매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전화문의는 1588-2304.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