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미래 석학 '맞짱 토론'

글로벌 인재포럼 2010 D-5
'유로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버트 먼델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와 유로통화 반대론자인 빔 퀘스터스 독일 보쿰대 교수.서로 정반대 주장을 펼쳐온 두 석학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0'에 참석,'맞짱 토론'을 벌입니다.

먼델과 퀘스터스 교수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인재포럼이 마련한 G20 특별 세션에 나란히 참가합니다. 프랑스 최고의 지성으로 불리는 자크 아탈리 플래닛파이낸스 회장과도 토론할 예정입니다. '재정위기 이후 유로존의 미래'를 주제로 재정 · 통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두 사람이 들려주는 유럽발 글로벌 금융위기 가능성과 환율전쟁의 예상 시나리오,세계 경제 전망을 놓치지 마세요.

주최 : 한국경제ㆍ교육과학기술부ㆍ한국직업능력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