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차세대 핵연료 개발 나서

한전원자력연료(대표 김기학 · 사진)는 한국전력의 자회사로 1982년 설립 이래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수로용 원자력 연료와 중수로용 원자력 연료를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량은 경수로 연료 550t-U,중수로 연료 400t-U다. 2008년부터 원자력 연료 금속피복관을 연간 1400t 자체 생산한다. 연간 2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수출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수출선도형 고유 원자력연료 개발사업인 'X-Gen'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