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30억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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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20일 주가안정 및 경영권 방어를 위해 기업은행과 체결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10월 2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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