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귀신 목격해 눈물 "누가 몸을 자꾸 만져…"

이파니가 귀신을 목격했다고 주장해 화제다.

이파니는 최근 녹화된 채널뷰 '카운트다운 리얼리티 48시간' 7회에 출연해 폐가를 찾아 오직 맨몸 하나만 믿고 48시간을 버텨야하는 독한 생존경쟁을 펼쳤다.

경기도 가평군의 한 폐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파니는 폐가에 들어선 순간 "귀신을 봤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파니는 "누군가 나의 몸을 만지고 귓가에 알 수 없는 말을 속삭였다"고 말해 촬영이 중단되기도.

특히 그는 "종종 이유없이 어깨가 아프고 등골이 오싹해지는 등 영기를 느낀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파니의 귀신 체험기는 21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