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나눔행사
입력
수정
[한경속보]메리츠화재는 23일 전국 9개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기증품을 모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메리츠화재의 임직원과 설계사들은 의류 도서 가전 아동용품 등 1만7625점의 기증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고 30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판매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화상을 입은 저소득층 어린이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는 원명수 메리츠화재 부회장과 김문환 아름다운 가게 이사장 등이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원 부회장은 “매년 지속해오고 있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이번 행사를 위해 메리츠화재의 임직원과 설계사들은 의류 도서 가전 아동용품 등 1만7625점의 기증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고 30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판매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화상을 입은 저소득층 어린이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는 원명수 메리츠화재 부회장과 김문환 아름다운 가게 이사장 등이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원 부회장은 “매년 지속해오고 있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