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창립 31주년 기념…해외 명품 한정판 판매

롯데백화점은 내달 15일 창립 31주년을 앞두고 다음 달 5~14일 서울 소공동 에비뉴엘 매장에서 해외 명품 브랜드의 한정판 상품을 판매한다. 목걸이 반지 귀고리로 이뤄진 쇼메의 15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목걸이 가격은 38억원이다.

명품 시계 브랜드인 오데마피게는 5000만원이 넘는 '로열 오크 오푸셔 그랑프리 컬렉션' 1개 제품을 이번 행사에 내놓으며,피아제는 1500만~1억원 수준의 보석 컬렉션을 선보인다. 돌체앤가바나는 빈티지 스포츠 트레블백을,로에베는 알라모 라인백을 각각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