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etter life] 온라인몰도 월동채비…침구류 최대 6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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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들도 다양한 겨울 상품을 싸게 파는 기획전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롯데닷컴은 다음 달 말까지 '레더&퍼 특가찬스' 이벤트를 열고 나이스클랍 EnC 리오벨 등 백화점 브랜드의 가죽과 털옷 신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CC 콜렉트 여우털베스트'(23만3000원)는 100% 여우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이 난다. 같은 기간 온열매트 온수매트 양모매트 등도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 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뭉치면 터진다 공동구매' 기획전을 열고 '케이프 트렌치 코트'(4만4800원)와 '양털 집업 사파리 면패딩'(2만8800원)'후드집업'(2만9800원)'라이더 가죽재킷'(6만3900원) 등을 판매한다.
매일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패션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옥션은 간절기에 입기 좋은 여성의류들을 판매한다. 여성의류는 '사파리 재킷'(2만9900원)과 '롱니트 원피스'(4900원),남성의류는 '바람막이 재킷'(4만7700원)과 '기모 후드티'(7900원) 등이 주력 상품이다.
인터파크는 다음 달 중순까지 '아망떼 가을겨울 스타일리시 침구전' 등 다양한 침구 기획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60% 싸게 판다. 고급 에어볼 솜을 넣은 '샤비 극세사 차렵 이불'은 2만원대,'아망떼 모던 극세사 카펫'은 2만7500원에 판매한다. 또 '구들장 매트 브랜드전'을 다음 달 말까지 열고 전기매트 신상품을 최대 30% 싸게 판다. 평소 카펫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들장 2011년 구들마루 황토모노륨 카펫 매트'가 13만7900원이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