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등 연예인 봉사단 출범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

배우 이덕화와 최수종,이순재,신영균 등 연예인들이 기부 · 봉사단체인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이하 100인이사회)를 설립했다.

25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100인이사회의 창립기념식에서 명예회장을 맡은 이덕화는 "오늘 100인이사회의 출발이 대한민국 미래에 희망을 쏘아 올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수종(사진)이 이사장을 맡고 이순재와 신영균이 고문으로 활동하는 이 단체에는 현재 하희라,배종옥,이정재,김수로 등 50여명의 연예인이 회원으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