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런닝맨' 예고서 눈물 펑펑…네티즌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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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런닝맨' 예고에서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4일 유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본방송이 끝난 후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였다.유리는 오는 11월 1일 방송 예정인 '런닝맨'에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쇼핑몰에서의 숨바꼭질 미션을 수행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리는 미션 도중 "나한테 왜그래요?"라고 울먹이다 결국 눈물을 펑펑 쏟아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가 왜 눈물을 보인 건지 너무 궁금하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한편, 유리는 오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소녀시대의 세번째 미니앨범 '훗'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