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패스 공모주 376대 1…KNN은 170대 1

반도체 부품업체 아나패스의 공모주 청약이 26일 376.3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주관사인 대우증권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공모 9만4000주 모집에 3537만주가 청약,증거금으로 9198억원이 몰렸다. 주당 공모가는 5만2000원(액면가 500원)이다. 환불일은 오는 29일이다.

부산 · 경남지역 민영방송 KNN은 170.1 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배정물량 26만6000주 모집에 총 4525만주가 청약했다. 증거금으로는 2036억원이 들어왔다. 환불일은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