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세창-김지연 부부, '저희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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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창, 김지연 부부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배우 류시원의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신부는 9살 연하의 무용학도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류시원은 지난 6일 본인의 39번째 생일날 팬카페를 통해 결혼발표와 함께 내년 봄 아빠가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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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9살 연하의 무용학도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류시원은 지난 6일 본인의 39번째 생일날 팬카페를 통해 결혼발표와 함께 내년 봄 아빠가 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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