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 "u-헬스케어 사업 진출"

에스코넥은 26일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코넥은 지난 9월 초고급형 비데일체형 소변분석기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시제품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내년 1월 초도 제품 양산과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2012년까지 연간 5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기로 하고 이 사업에 2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