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영메디칼바이오‥국내외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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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영메디칼바이오(대표이사 권영조 www.young49.com)는 의료매트 · 일반매트 · 복부덮개 · 생활소품 등 각종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의료기기 전문업체다. 이 회사 권영조 대표는 의료기기 전기매트 업종에 20년 이상 몸담은 전문가. 2000년 ㈜영메디칼바이오 설립 이전부터 혼자 힘으로 컨설팅,마케팅 등을 직접 챙기며 고객들에게 신뢰와 실력을 인정받았다. ㈜영메디칼바이오는 △의료기기용 십장생 매트 △일반형 매트인 황토볼 매트,보료형매트, 세라믹 경추베게 겸용매트 △미니매트 △복부덮개 △방석,찜질기,허리보호대,족욕기,온열조끼 등 생활소품의 5개 분야에 걸쳐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고객건강,신뢰경영,최상품질' 이란 경영이념 아래 10년 만에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02년 국제품질경영시스템 ISO의 9001;2000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007년 GMP 인증, CE 유럽인증을 차례로 얻으며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2004년 브랜드 기술개발에 주력해 자체브랜드 '십장생'을 개발,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더불어 2007년 기술연구소를 신설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메디칼바이오는 세계적인 전문 업체로 발돋움 하기위해 해외시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2006년 중국법인 화양의료기 유한공사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을 본격화했다. 과감한 설비와 공장 확장 등으로 중국에 156개에 달하는 대리점을 두고 있다. 같은 해 러시아,우크라이나,헝가리,독일,터키,일본,홍콩 등에도 유통망을 구축했다. 2008년에는 뉴질랜드,멕시코,독일,인도네시아,콜롬비아 진출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 결과 대통령직속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표창과 한국 이업종 교류회 표창을 받았다. 특히 2009년 세계 12개국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 제46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영메디칼바이오가 한국 대표의료기기 전문회사로 성장한 것은 최고의 품질관리와 철저한 사후관리가 한몫했다. 애프터서비스가 필요 없는 제품을 추구하기 위해 영메디칼 직영대리점, 국내 유명의료기기회사 OEM생산, 대기업유통회사 OEM생산 판매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 외환위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CEO 개인 재산을 처분해 부도 위기에서 벗어나는 등 대외적으로 신용과 믿음을 쌓으며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권영조 영메디칼바이오 대표는 "10주년을 맞은 기쁨을 고객분들께 돌리고 싶다"며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영메디칼바이오(대표이사 권영조 www.young49.com)는 의료매트 · 일반매트 · 복부덮개 · 생활소품 등 각종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의료기기 전문업체다. 이 회사 권영조 대표는 의료기기 전기매트 업종에 20년 이상 몸담은 전문가. 2000년 ㈜영메디칼바이오 설립 이전부터 혼자 힘으로 컨설팅,마케팅 등을 직접 챙기며 고객들에게 신뢰와 실력을 인정받았다. ㈜영메디칼바이오는 △의료기기용 십장생 매트 △일반형 매트인 황토볼 매트,보료형매트, 세라믹 경추베게 겸용매트 △미니매트 △복부덮개 △방석,찜질기,허리보호대,족욕기,온열조끼 등 생활소품의 5개 분야에 걸쳐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고객건강,신뢰경영,최상품질' 이란 경영이념 아래 10년 만에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02년 국제품질경영시스템 ISO의 9001;2000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007년 GMP 인증, CE 유럽인증을 차례로 얻으며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2004년 브랜드 기술개발에 주력해 자체브랜드 '십장생'을 개발,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더불어 2007년 기술연구소를 신설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메디칼바이오는 세계적인 전문 업체로 발돋움 하기위해 해외시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2006년 중국법인 화양의료기 유한공사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을 본격화했다. 과감한 설비와 공장 확장 등으로 중국에 156개에 달하는 대리점을 두고 있다. 같은 해 러시아,우크라이나,헝가리,독일,터키,일본,홍콩 등에도 유통망을 구축했다. 2008년에는 뉴질랜드,멕시코,독일,인도네시아,콜롬비아 진출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 결과 대통령직속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표창과 한국 이업종 교류회 표창을 받았다. 특히 2009년 세계 12개국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 제46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영메디칼바이오가 한국 대표의료기기 전문회사로 성장한 것은 최고의 품질관리와 철저한 사후관리가 한몫했다. 애프터서비스가 필요 없는 제품을 추구하기 위해 영메디칼 직영대리점, 국내 유명의료기기회사 OEM생산, 대기업유통회사 OEM생산 판매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 외환위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CEO 개인 재산을 처분해 부도 위기에서 벗어나는 등 대외적으로 신용과 믿음을 쌓으며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권영조 영메디칼바이오 대표는 "10주년을 맞은 기쁨을 고객분들께 돌리고 싶다"며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